Blu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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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소람소언

2024.1.3 - 1.8

마루아트센터 신관 1층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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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파란색은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으로 꼽힌다.

살면서 하늘, 물, 바다등 가장 많이보는 것들 가운데 파란계열의 색을 가장 많이 접하기에

그래서 보는것만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활을 한다.

칼라 심리 실험을 통해 파랑이 상쾌한 분위기와 즐거운 생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 증명했고

사람들은 우울[Blue]을 극복하기 위해 파란색[Blue]을 많이 찾는다.

가장 차가운 색이지만 가장 따뜻한색이라 할 수 있다.

한동안 힐링이 필요한 시기에 우연히 민화를 만나 배우다가

오래동안 내면깊이 있었던 파란색 愛 대한 마음을 민화로 표현했고

행복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 후 블루민화 소람 작가가 되었다

파랑으로 피어난 민화 - 블루밍 소람소언 첫번째 전시에서

오행에 복을 비는색으로 쓰였던 파랑을 현대에서도 느낄 수 있게 피웠으니

블루민화를 감상하며 조금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리시고 복의 기운을 흠뻑 받아

우리 모두 행복할 날들을 위해 블루 블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