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9일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에서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SAAF' 동문전이 진행됐다. [출처=성신여대]

성신여대 미대 60주년 동문전 ‘SAAF’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에서 ‘성신여대 미술대학 동문전 SAAF(Sungshin Artist Alumni Festa)’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선보인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미대 졸업생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서양화, 동양화, 조소, 판화, 공예, 산업미술 등 수백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SAAF는 올해 성신여대 미술대학 60주년을 맞아 미대 총동문회가 주관했으며 기획전 형식이 아닌 ‘소통’ 초점을 맞춰 아트페어의 ‘페스타(Festa)’ 방식으로 실시했다.

배달래 성신여대 미대 동문회장은 “올해부터 동문전을 ‘페스타’ 형식으로 전환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미술시장 활성화와 대중화를 함께 모색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울팟, 반려견 보호자 비대면 훈련 서비스 론칭

대교그룹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토탈 펫케어 서비스 기업 하울팟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교육이 가능한 ‘1대 1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 서비스는 반려견의 분리불안과 과도한 짖음, 낯선 사람 경계 등의 문제 행동과 배변 훈련, 기본 명령어 습득 등 퍼피 훈련을 포함한다.

교육은 1회 기준 60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호자 전용 교재를 제공하여 사전 상담과 문제 행동에 대한 맞춤 시연, 실습 피드백의 순서로 수업이 진행된다.

하울팟 에듀 관계자는 “이번 교육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대,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초청 특강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제644회 목요특강’을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우리에겐 실패할 권리가 있다: 더 러쉬스러운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그는 일상의 작은 선택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철학이야말로 러쉬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우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가 믿고 시작한 가치를 지키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휴넷, 기업교육 영업 부문 채용

휴넷은 기업교육 영업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대기업 영업 △중견·중소기업 영업 △신규 개척 영업 등 총 3개 분야이며, 접수 기간은 이달30일까지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예정이다.

휴넷의 기업교육 영업 직무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인재 육성 전략을 연결하는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휴넷 관계자는 "고객사의 HRD 니즈를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휴넷의 핵심 직무로, 전문성과 영업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대-라온시큐어-빗썸-KB국민은행 MOU

중앙대학교는 라온시큐어, 빗썸, KB국민은행과 ‘가상자산 분야 중심 사이버 안보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이들 기관·기업은 △가상자산 추적 및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 △전담 연구조직 설치 및 운영 △고급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상호 학술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한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가상자산 보안 위협이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민·관·학이 협력해 고급 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적 대응력을 강화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GS ITM,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4000만원 전달

동국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에서 ‘GS ITM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GS ITM은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4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민균 GS ITM 대표는 “동국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강 대표 등 GS ITM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음악회

상명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상명대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음악회 '상명의 울림, 60주년을 노래하다'가 지난 17일 열렸다.

서울 종로구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법인 상명학원와 상명대가 후원했으며,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상명대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김동규 바리톤, 신델라 소프라노와 상명대 60주년 동문 합창단, 현악 앙상블, 오케스트라, 무용단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정현 상명대 총동문회장은 19일 "지난 60년간 10만명이 넘는 동문들이 상명을 거쳐 사회로 나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상명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상명의 6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상명을 위해 동문들의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혜 상명학원 이사장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동문들의 애정과 격려는 상명 발전의 끊임없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교 60주년 동문 음악회를 통해 많은 동문들과 자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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