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전시ㅣHUMAN RIGHTS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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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8-7.14
마루아트센터 본관 3층 그랜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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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존엄의 공간, 삶을 설계하다〉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전시
건축은 삶의 형식이자, 권리의 틀입니다.
우리는 소외된 이웃과 단절된 도시를 다시 잇는 설계를 고민합니다.
‘노인, 청소년, 이주민, 장애인, 비주거인’까지
모든 존재가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상상합니다.
삼육대학교 건축학과의 인권건축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존엄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번 전시는 그 질문과 실천의 기록입니다.
도시가 더 따뜻해지는 설계,
그 작지만 단단한 시작을 보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