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이야기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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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이희정
2025.3.26 - 3.31
마루아트센터 신관 3층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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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여자들은 일상속에서도 꾸밈이 있지만 모임이나 특별한 곳에 갈 때는 나를 꾸미고 싶어 한다.
나를 꾸미는 것이 또 다른 나의 자아인 것이다.
당당해질 수도 있고 안 해본 특별한 사람으로 변신도 되어보기도 하는 그런 순간처럼 나의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
난 물감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내 직업을 화폭에 담아낸 것이다.
악세사리를 만들고 옷을 꾸미고 그런 작업을 그림 오브제로 표현하는 나의 자아를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