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포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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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이미경·정봉채·한명일
2025.4.23 - 5.4
마루아트센터 본관 3층 그랜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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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_이미경]
우포늪의 물결은 끊임없이 흐르지만 그 안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이 있다.
나는 그 고요속에 스며든 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화폭에 담고자 했다.
겹겹이 쌓인 색과 리듬 속에서 우포의 숨결을 느끼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작가 노트_정봉채]
그저 나무와 풀 강과 바다의 풍경을 담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작가의 영혼이 자연 앞에 서면 씻김굿이라도 한 것처럼 정화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잊힌 꿈처럼 우포를 만났다
[작가 노트_한명일]
한명일의 작품은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사실적이면서 서정적이다.
많은 것을 덜어낸 그의 그림은 한편이 시처럼 명상에 가까운 시어 같은 맑은 기운으로 감상자들의 마음을 정화한다.